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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철 스틱얼터너티브 공동대표(왼쪽)와 사재훈 스틱인베스트먼트 경영전문위원. |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이 새로운 경영진 인선을 단행했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10일 자회사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의 공동 대표이사로 신도철 전략부문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재훈 전 삼성증권 부사장을 경영전문위원으로 선임했다.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된 신도철 대표는 SK㈜에서 임원을 역임한 뒤 2021년 4월부터 SK리츠운용 대표이사를 지냈다. 올해 1월에는 스틱인베스트먼트에 합류해 전략부문 대표를 맡아왔다.
경영전문위원으로 선임된 사재훈 전문위원은 삼성증권에서 리테일 부문장(전무)과 채널영업 부문장(부사장)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금융권 전문가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