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 전통의 배당주, 금리 상승기에는 은행주?

인더스트리 / 김종효 기자 / 2023-10-05 16:04:26
5대 시중은행 로고.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종효 기자] 장기 국채 금리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미국도 장기물과 단기물의 차이가 급격히 줄어들며 지표물인 10년물 국채 금리가 5%에 육박하고 있고 넘어설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도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있다.

그렇다면 시장에서 경기가 부러지거나 물가가 빠르게 조정되는 수 밖에 없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주식시장은 색깔을 바꿀까?

바꾼다면 금리 상승에 수혜라고 할 수 있는 은행주들이 최근 시장대비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데 추가 상승세가 가능할 것인지 또 신용지표 부담은 없는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특히 인터넷 은행과 대형 금융지주 중 누구의 투자매력이 더 높은지, 또 지방은행과 PF에 대한 문제는 어떻게 봐야하는지도 살펴본다.

 

하나금융그룹. (사진=연합뉴스).

 

1. 미국채 10년물, 어디까지 올라갈까?

2.  국내 은행주, 3분기 실적전망은?

3. 부동산 경기,  연체율 등 위험지표 흐름은?

4.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은행의 흐름은?

5. 은행주, 여전히 매럭적인 위치인가?

 

알파경제 김종효 기자(kei1000@alphabiz.co.kr)

주요기사

CJ그룹, 맞춤형 채용 콘텐츠 인기...누적조회수 1,400만회 기록
두산, 지주사 지위 벗었다…로보틱스·에너지 M&A 신호탄되나
GS건설, 교보문고와 함께 입주민 전용 ‘큐레이션 전자도서관' 선보여
소노인터내셔널, 5성급 프리미엄 리조트 ‘소노캄 경주’ 리뉴얼 오픈
LG전자, 사우디 정부와 네옴시티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협력 논의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