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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아브랜드연구소) |
[알파경제=차혜영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 톱7' 성형외과 부문 1위에 제이준성형외과의원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세상의 모든 순위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평가하는 'K-브랜드 톱7'은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을 통해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평가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특정 부문을 선정하고 있다.
'K-브랜드 톱7' 성형외과 부문은 2025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1120만5561건을 대상으로 조사된 트렌드(Trend)·소셜(Social)·미디어(Media)·커뮤니티(Community)·긍정(Positive)·부정(Negative) 인덱스 등의 핵심 빅데이터에 대한 합산 수치로 산출됐다.
집계 결과 제이준성형외과의원이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어 2위 아이디병원, 3위 원진성형외과의원, 4위 바노바기성형외과의원, 5위 나나성형외과의원, 6위 케이스성형외과의원, 7위 모차르트성형외과의원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016년 4월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전 세계 명품 브랜드의 기업 가치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자료제공=아시아브랜드연구소>
알파경제 차혜영 기자(kay33@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