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영상제작.편집팀] 과거 가요계를 주름잡던 '2세대 아이돌' 출신의 스타들이 새로운 그룹 '이세대'를 결성하여 화려하게 돌아온다고 한다.
나인뮤지스의 류세라, 애프터스쿨의 레이나, 와썹의 나다, 스텔라의 김가영, 디아크의 정유진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멤버들이 다시 뭉쳐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게 될 예정이다.
류세라는 나인뮤지스 활동 이후 솔로곡 발매 및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으며, 레이나는 애프터스쿨 및 오렌지캬라멜 활동에 이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나다는 힙합그룹 와썹 활동 당시 트월킹으로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얻었고, 김가영은 스텔라 활동 후 연기 분야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정유진은 디아크 활동 후 그룹 해체 이후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세대는 프로필 촬영부터 시작해 공연장, 큐시트 등을 직접 기획하며 콘서트를 준비 중에 있으며, 이는 팬들에게 더욱 직접적이고 친밀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콘서트는 다음 달 6일에 예정되어 있으며, 예매는 오는 8일부터 시작된다. 팬들은 이들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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