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송수영 단독 대표 체제로…윤상배 대표 사임

피플 / 김교식 기자 / 2024-12-31 14:40:48
송수영 휴온스 대표이사 사장. (사진=휴온스)

 

[알파경제=김교식 기자] 휴온스는 윤상배 각자대표가 사임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송수영 단독 대표 체제가 됐다.

윤 대포는 보령, 종근당 등을 거쳐 지난 2022년 3월 휴온스 대표로 선임됐다. 임기는 내년 3월 25일까지였다.

휴온스 측은 윤 대표가 일신상 사유로 사임했다고 설명했다.

 

알파경제 김교식 기자(ntaro@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오늘의부고] 김성욱씨 별세 외 12월11일자
[오늘의인사] 과학기술인공제회 외 12월 11일자
한은 “연준 금리 인하 예상된 결과… 향후 통화정책 신중해질 것"
이찬진 “금융지주, 승계·이사회 투명성 강화 필요…소비자보호는 생존 문제”
[단독] 쿠팡 새 대표 해롤드 로저스는 강성 중 강성…“김범석, 3370만 고객정보 유출사태 정면돌파 선언한 셈”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