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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이준현 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휴게실에서 50대 직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포스코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7시50분쯤 포항제철소 3선재공장 휴게실에서 직원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교대 근무자에 의해 발견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A씨는 발견 당시 외상 흔적은 없던 걸로 알려졌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사망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알파경제 이준현 기자(wtcloud83@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