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 반도체, 겨울이 지났다면... 봄은 언제?

인더스트리 / 김종효 기자 / 2023-08-24 14:49:50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사진=SK하이닉스)

 

[알파경제=김종효 기자]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에 7월 부터 조정이 이어지던 국내 반도체 업체도 훈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엔비디아에 의한 상승이 추세적인 상승을 이끌기 보단 신고가 종목을 중심으로 한 일부 종목의 반등세를 이끌 것이라는 분석도 있고 반도체 가격 회복 역시 제한적인 상황이다.

과연 국내 메모리 반도체의 위치는 어디에 있는가?

또 엔비디아 상승에 따라 급등한 한미반도체와 이수페타시스는 추가 적인 상승 룸이 있는 것인지 알아보고 소외된 다른 종목 중 투자 포인트가 있는 기업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보자.

특히 더 이상 좋을 수 없어 보이는 엔비디아를 포함한 인공지능 관련 종목에 대한 주의점도 더불어 알아본다.

 

한미반도체. (사진=한미반도체)

 

1. 반도체, 7월 주가 조정의 원인은?

2. Ai반도체는 진짜 혁명?

3. D램과 낸드는 여전히 겨울인가? 봄은 언제?

4. 유일한 신고가 후공정, 밸류 부담은?

5. 반도체 기업중 여전히 관심 가져야 할 기업은?

알파경제 김종효 기자(kei1000@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천안 풍세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대형 화재...대응 2단계 격상 후 진화 중
숨진 쿠팡 기사 휴무 요청하자 "원하는 대로 하려면 이직하라"
안다르 창업자 남편, 北해커에 수천만원 송금…창업자 리스크 부각
검찰, '설탕 가격 담합 의혹' 삼양사·CJ제일제당 임원 3명 구속영장
박문덕 하이트진로 가족회사 '서영이앤티' 부당지원...국민연금, '관리기업' 지정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