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2030년까지 도심내 5만호 착공 목표

파이낸스 / 박남숙 기자 / 2025-10-21 14:16:09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박남숙 기자] 국토교통부는 9·7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조치로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 2’를 통한 도심 내 주택 공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2021년 도입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을 개선한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2를 통해 2030년까지 도심 내 양질의 주택 총 5만호를 착공할 예정이다.

도심복합사업은 선호도 높은 도심 내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하여 용적률 상향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2021년부터 10차례 후보지 발표를 통해 총 49곳의 사업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이 중 23곳은 지구 지정(3만9000호), 8곳은 사업승인(1만1000호)을 완료했다. 

 

향후 올해 연말까지 7000호 이상 복합지구를 추가적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 2를 통해서는 인센티브를 추가로 늘리는 한편 절차 개선을 통해 사업 속도도 높일 예정이다. 

우선 기존에는 준주거지역에서만 허용되던 용적률 법적상한의 1.4배까지 상향을 주거지역 전체로 확대하여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하고 공원 녹지 확보 의무 기준 완화, 건축물 높이제한 완화 등 추가적인 규제 특례로 사업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복합사업계획 승인 시 통합심의 범위에 환경영향평가와 소방성능설계도 추가하는 등 추진단계별 절차를 개선하여 사업 속도도 제고한다는 내용이다.

알파경제 박남숙 기자(parkns@alphabiz.co.kr)

주요기사

인터넷은행 전산사고 5년간 163건…전산운용비 늘려도 사고 반복
'부동산 PF 부실 정리' 저축은행, 2년 적자 털고 흑자 전환…상호금융은 뒷걸음
국민연금, 고려아연 최윤범 연임에 '기권표'…사실상 제동
카카오뱅크, 17일 접속 장애 원인 2시간 만에 뒤늦게 파악…복구 중 또 '먹통'
삼성생명·화재, 삼성전자 지분 1.5조 매각…금산법 리스크 선제 대응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