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알파경제 유튜브) |
[알파경제=영상제작국] '리듬체조 요정'으로 알려진 손연재 전 국가대표 선수가 남편과 함께 72억 원 상당의 단독주택을 매입했습니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손연재 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 원(3.3㎡당 5266만 원)에 구매했습니다.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소유권이전등기가 완료되었습니다. 특히 이 주택은 은행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건물은 현재 대사관으로 사용 중이며, 경리단길 인근에 위치해 여러 대사관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치안이 우수하고 사생활 보호가 용이하며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박명수, 박나래 등 다수의 연예인들도 이곳에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손연재 씨는 2017년 은퇴 후 리듬체조 유망주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2022년에는 아홉 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하여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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