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처:알파경제 유튜브) |
[알파경제=영상제작국] 배우 송하윤이 학폭(학교 폭력) 논란에 이어 인성 논란까지 겹치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는 송하윤의 촬영 현장에서의 해프닝과 스태프 및 매니저 교체 빈도 등을 지적하며 그의 인성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앞서 지난 1일 '사건반장'에서 송하윤이 과거 학교 폭력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보도되며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 방송에서 최초 제보자는 "고등학교 시절 점심시간에 학교 뒤 놀이터로 불려 나가 이유도 모른 채 1시간 30분 동안 맞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하윤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추가 제보자들의 폭로가 이어지면서 논란은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송하윤이 직접 폭행에 가담했다는 증언과 그녀가 폭행 사건에 연루됐으나 직접 가담하지는 않았다는 소속사의 입장 사이에서 진실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편 송하윤은 최근 방영한 드라마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신들린 악역 연기로 뒤늦게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최근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연기에 대한 소중함과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며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었으나, 학폭 논란이 터지며 이대로 추락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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