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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영상제작국] 마녀공장이 자연주의 기능성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전문기업으로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녀공장의 퓨어 클렌징 오일, 갈락토미 나이아신 에센스,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 등 대표 제품들이 소비자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으며 올리브영 어워즈 등 국내 대표적인 뷰티 어워드에서 다수 1위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마녀공장이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신뢰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2021년에는 일본 라쿠텐, 큐텐 등에서 앰플 부문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었습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해외 매출은 2019년 50억원에서 2022년 563억원으로 연평균 124% 성장했습니다.
2024년에는 일본 돈키호테, 드럭스토어 등 오프라인 판매채널 확대 및 미국 이커머스 사업 확대를 통한 글로벌 해외 매출 확대가 예상됩니다.
한국IR협의회의 박선영 연구원은 "마녀공장은 2024년 매출 1244억원(YoY +18.4%), 영업이익 257억원(YoY +61.9%), 지배주주순이익 210억원(YoY +80.4%)이 전망된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국내 판매채널 확대, 스킨케어 신규 스테디셀러 제품 창출, 일본 오프라인 채널 강화, 미국 코스트코 입점 등을 통한 매출 확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입니다.
마녀공장은 창업 초반부터 빠르게 성장했으며, 2018년에는 엘앤피코스메틱㈜이 최대주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후 브랜드 리브랜딩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여, 2023년 6월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했습니다.
최근에는 최대주주의 지분 일부 매도로 인해 지분율에 변동이 있었습니다.
세계 화장품 시장은 2027년까지 연평균 4~5%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며, 마녀공장은 이러한 성장세를 타고 신규 라인 출시 및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매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선영 연구원은 마녀공장의 해외 수출이 일본 오프라인 채널 강화, 중국 인플루언서 마케팅, 미국 코스트코 입점 확대 등을 통해 약 19%의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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