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튜이트(INTU.O), 1800명 감원…AI 중심 조직 개편

글로벌비즈 / 폴 리 특파원 / 2024-07-11 12:13:54

인튜이트 로고. (사진=SNS)

 

[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퀵북과 터보택스를 개발한 미국 재무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인튜이트가 AI 변화에 따르고 있다. 

 

인튜디트는 10일(현지시간) 인력의 약 10%를 해고를 포함한 AI 중심의 조직 개편 계획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1800명의 직원을 정리해고 중이나 제품과 서비스에 AI를 접목하는 데 집중을 가속화함에 따라 2025 회계연도에는 최소한 같은 수만큼 고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 직원들은 9월 말 해고되며 60일 전 사전 통보를 받았다. 

 

인튜이트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최고경영자 사산 구다르지는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천 명 이상의 정리해고 대상자 중 회사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직원들이었다"며 "그 외 다른 300개의 직책은 업무를 간소화하고 주요 성장 분야로 자원을 재배치하기 위해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다르지는 "AI 시대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기술 변화 중 하나"라며 "이 AI 혁명을 활용할 준비가 되지 않은 기업들은 도태되고,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튜이트는 또한 250명 이상의 직원이 일하는 아이다호주 보이시와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에 있는 사무실을 폐쇄할 예정이다. 이들 근로자 중 일부는 새로운 장소로 이동할 예정이다.

 

퇴직금에 대해 인튜이트는 해고된 미국 직원 전원이 매년 근무 2주의 추가 급여와 최소 6개월의 건강보험 적용 기간을 포함한 16주의 급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튜이트가 제출한 규제 서류에 따르면 조직 개편 계획에 2억 5천만 달러에서 2억 6천만 달러 사이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회계연도 4분기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hoondork1977@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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