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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이버) |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네이버가 넥슨과 게임 플랫폼·콘텐츠 협업을 확대한다. 단순 로그인 연동을 넘어 결제와 콘텐츠, 스트리밍 연계를 강화한다.
네이버는 넥슨과 전략적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넥슨 이용자의 네이버 로그인 회원 전환을 시작하고 게임 콘텐츠 협업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동으로 넥슨 이용자는 네이버 로그인 기반 인증과 Npay 결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이를 토대로 치지직과 클립 등 자사 플랫폼에서 게임 관련 맞춤형 콘텐츠 추천 기능도 강화할 예정이다.
양사는 치지직에서 넥슨 게임 기반 방송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한 N커넥트 프로젝트도 운영한다.
N커넥트는 이용자와 크리에이터, 게임을 연결하는 프로젝트다. 활동·성장·임팩트 중심 보상 구조를 도입해 방송 활동과 시청자 참여도를 반영한 혜택을 제공한다.
네이버는 치지직 파트너·프로·루키 스트리머들의 넥슨 게임 기반 콘텐츠 제작과 방송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용자가 스트리밍 시청 이후 실제 게임 플레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 구조도 강화할 계획이다.
프리시즌은 9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정규 시즌은 10월 시작 예정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이번 협업을 계기로 치지직 내 넥슨 IP 관련 스트리밍과 크리에이터들의 방송 활동을 적극 지원해 게임 콘텐츠 생태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
네이버는 이용자 확보를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네이버 로그인 회원 전환 이용자에게는 Npay 포인트 적립과 게임 쿠폰팩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네이버가 2026·2030 FIFA 월드컵 중계권을 확보한 만큼 FC 온라인 등 스포츠 게임 IP와의 연계 시너지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이재후 네이버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부문장은 “네이버는 이번 계정 전환을 시작으로 넥슨과 통합 계정 확대를 도모하며 이용자 데이터 연결을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콘텐츠 연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moonsj@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