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 금액 이상 결제하면 할인, 적립, 스탬프 등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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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페이 제공) |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Npay가 추석연휴 및 가을 시즌을 맞아 중국과 일본, 태국 등으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용자를 위해 다양한 해외QR결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추석연휴를 맞아 ‘해외QR결제 복주머니 이벤트’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사용자가 복주머니를 연 뒤, Npay 해외QR결제가 가능한 전세계 65개국 어디서든 QR결제 제휴사 무관하게 조건 금액 이상 결제하면 포인트가 즉시 50% 적립된다.
조건 금액은 랜덤으로 결정되며, ID당 1회씩 다른 이벤트와도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일본에서는 다양한 할인·적립 및 세금환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Npay로 알리페이 플러스 QR결제를 설정해 일본 페이페이(Paypay) 가맹점 내 비치된 QR코드를 촬영하여 결제하는 MPM 방식으로 결제 시, 10%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건당 최대 200엔 할인/인당 5회 적용/일 150회 선착순 제공)
또한 10월 25일까지, ▲나리타·간사이·후쿠오카 등 주요 공항 ▲돈키호테·빅카메라 등 주요 드럭스토어 ▲파르코·이온몰 등 주요 쇼핑몰 ▲긴테츠·도부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까지 일본 내 38개 알리페이 플러스 가맹점에서 특정 금액 이상 결제 시 가맹점 별 선착순으로 1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추석 연휴가 끝나는 10월 12일까지, 일본 내 주요 편의점·드럭스토어·백화점에서 이용 가능한 간편결제 서비스인 ‘스마트코드(SmartCode)’ 가맹점에서 Npay로 GLN QR결제 시에는, 한화 2만원 이상 결제 시 포인트 2천원을 즉시 적립한다.
일본에서 쇼핑을 즐긴 후에는 세금환급을 Npay 머니로 받을 수도 있다. 세금환급 대행서비스 ‘글로벌텍스프리(Global Tax Free)’와의 제휴를 통해 ▲도쿄 ▲후쿠오카 ▲쿠마모토 ▲오키나와 등 주요 일본 관광도시에 위치한 글로벌텍스프리 7개 지점에서 세금환급을 신청하면, 확정된 환급금액을 Npay 머니로 바로 받을 수 있는 세금환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국 본토에서도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10월까지 중국 내 유니온페이·위챗페이(Weixin Pay) 가맹점에서 한화 2만원 이상 결제 시 건당 최대 포인트 2천원을 즉시 적립하며 기간 내 총 8회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12월까지, 중국 내 알리페이 플러스 가맹점에서 Npay QR결제 시 최대 150 위안까지 랜덤 할인이 적용된다.
태국에서는 오는 12월까지 태국 내 전 알리페이 플러스 가맹점에서 결제 시 랜덤 금액이 즉시 할인되며, 기간 내 최대 10회, 3,999바트까지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10월 14일까지 세븐일레븐, 빅씨, 킹파워면세점 등 개별 가맹점 별로 다양한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각 프로모션 혜택은 중복으로 적용 받을 수 있으며, Npay 포인트·머니 QR결제 이용에 따른 포인트 뽑기 및 스탬프 혜택도 추가 적용된다.
각 국가별·제휴사별로 진행되는 다양한 해외QR결제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이용 방법, 상세 조건 등은 네이버에서 ‘네이버페이 해외결제’를 클릭하면 확인 가능하다.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press@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