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spark, 일본 법인 설립...오픈AI·제미니 AI모델 활용

글로벌비즈 / 우소연 특파원 / 2026-01-29 11:58:59
(사진=젠스파크AI)

 

[알파경제=(고베) 우소연 특파원] 미국 AI 스타트업 젠스파크(Genspark)가 28일 일본 법인 설립을 발표하며 아시아 시장 확장에 나섰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9일 전헀다.

 

이 회사는 다수의 AI 모델을 연동해 다양한 사무 업무를 자율적으로 처리하는 '에이전트' 기능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에릭 진 젠스파크 최고경영자(CEO)는 28일 법인 설립 행사에서 "하나의 프롬프트(지시)로 작업이 끝난다"며 "비즈니스 워커가 미래의 근무 방식을 실현하는 것이 우리의 꿈"이라고 밝혔다.

젠스파크는 발표 자료 작성, 프로그래밍, 이미지·동영상 생성 등을 AI 에이전트가 자동으로 처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AI의 'ChatGPT'와 구글의 '제미니(Gemini)' 등 70개 이상의 AI 모델을 활용해 웹 검색을 통한 정보 수집, 데이터 분석, 자료 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본 시장에서는 기업 고객에 집중할 계획이다. 기업의 이메일 등 내부 정보를 기반으로 AI 에이전트가 자료 작성을 자동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법인 대상 서비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됐으며, 현재 SBI인베스트먼트와 ADK마케팅솔루션즈(도쿄 미나토구) 등이 이를 활용하고 있다.

이번 젠스파크의 일본 진출은 미국 AI 기업들의 일본 시장 공략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일본 기업들의 AI 도입이 확산되면서 일상 업무 영역까지 AI 활용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알파경제 우소연 특파원(wsy0327@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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