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신세계) |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신세계그룹의 이커머스 플랫폼인 G마켓과 옥션은 오는 14일까지 봄을 맞아 특별 할인 프로모션 '더쎈 마트·패션 빅페스타'를 진행한다.
7일 G마켓, 옥션 측은 이번 행사에서 마트 상품군, 패션, 뷰티, 육아, 취미 등 총 40여 개의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시즌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제공하며, 특히 고물가 시대에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파격적인 혜택 상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주요 상품으로는 '테마딜'이 있으며, 이는 '하나 사면 무조건 더 주는 특가', '9,900원 특가', '봄시즌 특가'로 구성된다. 각 테마별로 두 가지씩 선정된 매일 6종류의 제품이 사이트별로 제공된다.
또한 브랜드관도 마련해 행사 참여 브랜드 중 신세계푸드, CJ제일제당, 유한킴벌리 등 총 22곳이 포함되며 이들의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8시에 두 차례씩 라이브방송이 열려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방송에서는 전용 추가 할인 및 사은품 등의 혜택도 제공되며 G마켓의 라이브방송 채널인 ‘G라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3월은 신학기와 이사철로 인해 집안 정리가 필요한 시기"라며 "이에 맞춰 고객들이 선호하는 가성비 높은 상품들을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자료제공=G마켓>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hera20214@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