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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케일러 로고. (사진=SNS) |
[알파경제=(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지스케일러는 클라우드 기반 사이버 보안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를 예고했다.
지스케일러는 6일(현지시간) 2025 회계연도 매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지스케일러는 2025 회계연도 연간 매출을 현재 기존 전망치인 26억 2천만~26억 4찬만 달러를 상회한 26억 4천만~26억 5천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당초 예상했던 2.94~2.99 달러 대비 연간 주당 조정 순이익 전망치를 3.04~3.09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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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케일러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
기업들은 증가하는 디지털 사기 및 온라인 해킹을 억제하기 위해 AI 기반 종합 사이버 보안 서비스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지스케일러와 같은 기업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최고경영자 제이 쇼드리는 "제로 트러스트와 AI의 채택이 증가함에 따라 플랫폼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LSEG 집계 데이터에 따르면 2분기 매출은 6억 4790만 달러로 분석가들 평균 추정치인 6억 3560만 달러를 상회했다.
지스케일러 주가는 1.36% 상승 마감 후 연장 거래에서 6% 상승했다.
알파경제 김지선 특파원(stockmk2020@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