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I(ATI.N) 수주 잔고 최대..대체 불가능한 항공·방산 소재 플랫폼

아메리카 / 김민영 기자 / 2026-05-20 08:46:51
(출처=ATI)


[알파경제 = 김민영 기자] ATI(ATI.N)의 1분기 수주 잔고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ATI의 현재 주가는 PER(주가수익비율)은 약 37배로 미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된 상태다.

 

2026년 1분기 수주잔고가 전분기대비 10% 증가한 사상 최대치 41억달러를 기록하며 강력한 하방 지지선을 형성했다는 판단이다. 

 

한승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20% 이상의 수익성을 유지한다면 현재의 높은 멀티플이 정당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ATI의 1분기 매출은 11.5억달러로 전년대비 1% 증가에 그쳤으나, 조정 EBITDA 2.32억달러(+19% YoY, 이하 YoY), 조정 EPS 1.0달러(+39%). 2026년 연간 가이던스는 조정 EBITDA 10.1억~10.6억달러, 조정 EPS 4.20~4.48달러로 상향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HPMC(High Performance Materials & Components) 매출 6.14억달러(+5%), EBITDA 1.53억달러(+17%). 제트엔진과 Specialty Energy 매출은 각각 8%, 26% 증가했다. 2026년 제트엔진 매출은 10% 중반대 성장이 전망된다.


AA&S(Advanced Alloys & Solutions) 부문은 매출이 5.37억달러로 4% 감소했으나, 산업재·의료·전자 등 저마진 매출을 줄이고 고마진 방산·원전·특수에너지로 생산능력을 재배치하여 EBITDA는 9700만달러(+16%)로 증가했다.

 

ATI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해군 원자력 프로그램 관련 5년 계약을 갱신했는데 이 계약을 통해 5년간 약 10억 달러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Specialty Energy에서 Cameco와의 5년 2.5억달러 계약은 향후 AA&S의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승훈 연구원은 "시장은 항공·방산 공급망의 병목 자산인 고성능 합금 기술력을 인정하고 있다"며 "관세 및 에너지 원가를 고객에게 전가하는 pass-through 구조와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가동될 신규 용해 설비가 견인할 외형과 이익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알파경제 김민영 기자(kimmy@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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