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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디바이시스.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시카고) 폴 리 특파원] 미국 반도체 업체 아날로그디바이시스가 엠파워 세미컨덕터를 인수한다.
아날로그디바이시스는 20일(현지시간) AI 전력 관리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엠파워 세미컨덕터를 약 15억 달러 현금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거래가 AI 및 고연산 컴퓨팅에서 병목으로 작용해온 전력 공급 문제를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팀 필립스 엠파워 CEO는 "AI 처리량을 제한하는 전력 병목을 해결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했다"며 "우리 기술은 AI 프로세서가 최대 성능을 내는 데 필요한 전력 밀도와 속도, 효율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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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파워 세미컨덕터. (사진=엠파워 세미컨덕터) |
거래는 규제 승인 등을 거쳐 2026년 하반기 완료될 예정이다. 인수 완료 후 필립스는 아날로그디바이스에서 통합 전압 조절기 기술을 계속 이끌 계획이다.
재무 자문은 아날로그디바이스는 PJT 파트너스, 엠파워는 바클레이스가 맡았다.
아날로그디바이스 주가는 하락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1.2% 상승했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hoondork1977@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