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0조원 시대 개막"…네이버, 작년 주요사업 고른 성장 덕

인더스트리 / 김단하 / 2025-02-07 08:46:30
작년 4분기 매출 2조 8856억원, 영업이익 5420억원 기록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단하 기자] 네이버㈜가 2024년 4분기 매출 2조 8856억원, 영업이익 5420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8분기 연속 성장하며, 전년 동기 대비 33.7%, 전분기 대비 3.2%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대비 2.8%p 개선된 18.8%를 기록했다.

네이버는 연간 실적으로 살펴보면 매출 10조 7377억원을 달성하며 국내 인터넷 플랫폼 기업 중 최초로 연 매출 10조 원을 돌파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2.9% 증가한 1조 9793억원, 연간 조정 EBITDA는 전년 대비 24.9% 증가한 2조 6644억 원을 기록했다. 

 

(사진=네이버)

서치플랫폼 부문은 플랫폼 경쟁력 강화와 광고 효율 최적화로 전년동기 대비 14.7% 성장한 1조 64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네이버는 향후 광고효율을 더욱 향상시키고 외부 매체를 확대할 계획이다.

커머스 부문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출시와 멤버십 제휴 등 이용자 혜택 강화로 전년 동기 대비 17.4% 성장한 775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4분기 전체 거래액은 13.2조원에 달했다.

핀테크 부문은 스마트스토어 성장과 외부 결제액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12.6% 성장한 4009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4분기 결제액은 19.3조 원을 기록했다.

콘텐츠 부문은 네이버제트 연결 제외에도 불구하고 웹툰 AI 콘텐츠와 연계된 카메라 앱의 유료 구독자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0.2% 성장한 467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클라우드 부문은 뉴로클라우드와 라인웍스 유료 ID 수 확대,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 트윈 사업 매출 발생으로 전년동기 대비 41.1% 성장한 177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주요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과 효율적인 운영 전략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알파경제 김단하 (kay33@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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