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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물류 로봇 '블루제이'. (사진=아마존) |
[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아마존이 공개한 지 6개월도 채 되지 않은 창고 로봇 프로젝트 '블루 제이' 프로젝트를 중단했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아마존은 다관절 로봇 블루 제이의 개발을 중단했다. 블루 제이는 소포를 분류·이동하는 로봇으로, 지난해 10월 당일배송 시설에서 활용하기 위해 공개됐으며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한 시설에서 시험 운영 중이었다.
아마존은 블루 제이가 정식 상용화가 아닌 시제품이었으며, 해당 기술의 핵심 요소는 다른 로봇 조작 프로그램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직원들은 다른 로봇 관련 업무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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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사진=연합뉴스) |
아마존은 "고객 경험 개선과 직원 안전·효율성 제고를 위해 새로운 방식을 지속적으로 실험하고 있다"며 "블루 제이의 기반 기술은 네트워크 전반에서 계속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마존은 지난해 저장 공간 작업에 활용되는 로봇 '벌컨'도 공개한 바 있다.
아마존은 2012년 아마존 로보틱스(구 키바 시스템즈)를 인수한 이후 내부 로봇 개발을 이어왔으며, 지난해 7월 기준 창고 내 로봇 수가 100만 대를 넘어섰다.
주가는 204.79달러로 1.81% 상승 마감했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pres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