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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트로픽 로고.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폴 리 특파원] 스타트업 앤트로픽이 기업가치 3,500억 달러(약 470조 원)로 100억 달러(약 13조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앤트로픽 대규모 신규투자 유치를 통해 기업가치가 3,500억 달러로 평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래는 수주 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나, 최종 규모는 변동될 수 있다.
이번 라운드는 코투 매니지먼트와 싱가포르 국부펀드 GIC가 주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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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트로픽의 클로드. (사진=앤트로픽) |
앤트로픽은 불과 3개월 전인 시리즈 F 라운드에서 130억 달러를 조달하며 기업가치 1,830억 달러를 인정받았다. 앞서 3월에는 35억 달러를 615억 달러 가치로 유치한 바 있어, 이번 조달이 성사될 경우 기업가치는 두 배 가까이 뛰게 된다.
반면 이번 투자 유치는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약속한 150억 달러 투자와는 별개다. 해당 거래는 앤트로픽이 엔비디아 칩 기반의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컴퓨팅 자원을 300억 달러 규모로 구매하는 구조다.
앤트로픽은 생성형 AI 모델 '클로드'와 코딩 자동화 도구 '클로드 코드'로 개발자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경쟁사 오픈AI와 함께 올해 기업공개(IPO)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pres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