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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AI 사업. (사진=SNS) |
[알파경제 = (고베) 우소연 특파원] 소프트뱅크, NEC, 혼다, 소니 그룹 등 일본의 주요 기업들이 국내 기업을 위한 대규모 인공지능(AI) 사업에 주력할 새로운 회사를 설립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미국과 중국의 AI 선도 기업들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추진됐으며, 일본 정부의 지원이 예상된다.
이 컨소시엄은 초기에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며, 향후 공장 로보틱스 및 기타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합작사는 약 100명의 AI 엔지니어를 채용할 예정이며, 소프트뱅크 임원이 이끌게 된다. 개발은 초기 단계에서 소프트뱅크와 NEC가 주도하며, 도쿄에 본사를 둔 AI 개발사 프리퍼드 네트워크가 추후 합류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국내 AI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1조 엔(약 63억 달러)을 배정해 둔 정부 지원 기관인 신에너지·산업기술개발기구(NEDO)에 자금 지원을 신청할 계획이다.
니폰제철, 고베제철, 미쓰비시 MUFG 은행, 스미토모 미쓰이 은행, 미즈호 은행을 포함한 주요 산업 및 금융 기업들도 이 신생 기업에 투자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친 폭넓은 지지를 보여주고 있다.
소프트뱅크, NEC, 소니, 혼다는 각각 이 신규 법인의 지분 10% 이상을 확보했으며, 다른 여러 기업들도 소수 주주로서 투자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알파경제 우소연 특파원(wsy0327@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