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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황 엔비디아 CEO. (사진=엔비디아 홈페이지 캡처) |
[알파경제=(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1월 말 중국을 방문해 자사 인공지능(AI) 칩 시장 재개에 나설 예정이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젠슨 황이 2월 중순 설 연휴를 앞두고 중국 현지에서 열리는 회사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며, 베이징도 방문할 계획이다.
젠슨 황은 중국 내 잠재적 구매자들을 만나고, 미국에서 승인된 엔비디아 칩의 중국 시장 공급에 영향을 미치는 최근 물류 장애를 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 초 엔비디아가 워싱턴과 베이징 양측의 규제 상황을 조율하는 가운데 중국에 H200 AI 칩을 판매하기 위해 엄격한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고 보도된 바 있다.
이에 엔비디아는 기존 접근 방식과 크게 달라진 이번 조치로 H200 주문에 대해 선불 결제를 요구하고 유연성 없는 엄격한 조건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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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AI칩. (사진=엔비디아) |
그러나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젠슨 황은 중국으로부터의 강력한 H200 주문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엔비디아 H200 칩 수출을 허용했으나, 수입업체들은 아직 베이징의 승인을 받지 못했다.
중국 내 재판매업체들은 H200 GPU 8개를 탑재한 암시장 서버가 현재 약 33만 403달러에 50%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품질 부문에서 97점, 성장 부문 94점을 기록하며 두 영역에서 모두 강력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주가는 1.53% 상승한 187.67달러에 마감했다. 지난 1년간 27.48% 급등했다.
알파경제 김지선 특파원(stockmk2020@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