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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본사. (사진=마이크론 테크놀로지) |
[알파경제=(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싱가포르에 최첨단 웨이퍼 제조 공장을 건설하기 시작했다.
신규 시설 건설은 마이크론이 AI 데이터센터 지출급증으로 악화된 글로벌 메모리 칩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노력을 강화하는 시점에 이뤄졌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이크론이 인공지능(AI) 수요 증가로 인한 메모리 칩 수요 강세를 반영해 싱가포르에 향후 10년간 약 24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산제이 메트로트라 마이크론 CEO는 메모리 칩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 생산 능력에 대한 장기적 투자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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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
싱가포르 내 기존 메모리 칩 제조 단지 내에 건설되는 이 신규 공장은 약 70만 평방피트(약 6만5천㎡) 규모의 클린룸 공간을 추가할 예정이다. 웨이퍼 생산은 2028년 하반기에 시작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고급 패키징 시설에 대해 이전에 발표된 1,400개 일자리 외에도 약 1,6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마이크론의 싱가포르 내 총 계획된 일자리 창출 규모는 약 3,000개에 이를 전망이다.
마이크론은 지난 12월, 1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매출 82억7천만 달러로 컨센서스 추정치 82억3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또한 2분기 전망도 낙관적으로 제시하며, 컨센서스 추정치 75억8천만 달러 대비 82억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다.
주가는 389.09달러로 2.64% 하락 마감했다.
알파경제 김지선 특파원(stockmk2020@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