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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베이스.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
[알파경제 = (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코인베이스가 미국 은행 규제당국으로부터 내셔널 트러스트 회사 인가에 대해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코인베이스는 2일(현지시간) 은행 규제당국으로부터 조건부로 내셔널 트러스트 회사 인가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의 기관투자가 대상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조치로 평가된다.
미국 통화감독청(OCC)의 최종 승인을 받을 경우, 코인베이스는 연방 규제를 받는 가상자산 수탁기관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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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통화감독청(OCC). (사진=OCC) |
코인베이스 기관부문 공동 최고경영자(CEO) 그레그 투사는 "연방 차원의 감독은 수탁 사업에 일관성과 안정성을 제공하고, 결제 등 신규 서비스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코인베이스는 이번 승인으로 상업은행이 되는 것은 아니며, 소매 예금 수취나 부분지급준비금 은행 업무는 수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선 이후 가상자산에 보다 우호적인 정책 기조가 나타나며, 규제 완화와 집행 축소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올해 초 크립토닷컴도 OCC로부터 내셔널 트러스트 은행 인가에 대해 조건부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알파경제 김지선 특파원(stockmk2020@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