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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캐논) |
[알파경제=(고베)우소연 특파원] 니혼게이자이신문(니케이)에 의하면 캐논MJ와 미쓰이부동산이 대규모 빌딩의 설비를 원격으로 감시하는 실증 시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카메라와 생성형 AI를 활용해 설비 상태를 확인하고 보고하는 방식이다. 대상은 오피스와 상업시설 ‘코레도’가 입주한 도쿄 중앙구 니혼바시 1초메 미쓰이 빌딩이다.
이번 실증에서는 건물 안의 전기·열 관련 설비 등 약 5,000개 항목의 데이터를 카메라와 센서로 수집해 일괄 관리한다. 수집한 정보는 생성형 AI가 요약하거나 정시 보고서로 자동 작성한다. 현장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미국 스타트업 MODE와, 빌딩 설비 데이터의 획득·활용 시스템을 맡는 미국 스타트업 Imageous가 협력한다.
캐논MJ는 MODE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증 기간은 6월 말까지이며, 두 회사는 검증 결과를 토대로 추가 전개를 검토할 계획이다.
빌딩 설비 관리는 현재 작업자가 현장을 돌며 눈으로 확인하는 방식이 주류다. 두 회사는 원격 기술과 AI를 활용하면 더 효율적으로, 더 적은 인원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향후에는 같은 지역의 여러 건물 설비를 한곳에서 일괄 관리하는 방안도 염두에 두고 있다.
알파경제 우소연 특파원(wsy0327@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