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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디안솔라 로고.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태양광 기술 회사인 캐나디안솔라가 맥시온 솔라의 특허 침해 소송 내용을 부인했다.
캐나이안솔라는 28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맥시온 솔라가 제기한 탑콘 태양 전지 기술과 관련된 특허 침해 주장을 부인했다.
맥시온은 이번 주 초, 캐나디안솔라를 상대로 맥슨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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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디안솔라 태양광 패널. (사진=캐나디안솔라) |
캐나디안솔라는 고소장에 기재된 주장들이 전적으로 아무런 증거가 없는 예비평가라고 밝혔다. 또한 맥시온의 주장에 대해 자신을 방어할 의도라고 덧붙였다.
맥시온은 태양광 패널을 설계 및 제조하며 지난해 아이코 에너지를 상대로 두 건의 별도 설계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반면, 맥시온은 캐나디안솔라의 주장에 대한 확인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hoondork1977@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