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처:알파경제 유튜브) |
[알파경제=영상제작국] GS건설이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이후 브랜드 신뢰도를 회복하고 도시정비사업 수주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는 GS건설의 기업 이미지에 상당한 타격을 입혔으며, 향후 사업 추진에 있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GS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6조 원 규모의 수주 목표를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검단 사고로 인한 브랜드 이미지 하락이 수주 경쟁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목표 달성이 순탄할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회사의 재무 건전성 역시 중요한 관전 포인트입니다. 총차입금 규모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수준은 재무 리스크를 가늠하는 척도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GS건설의 차입금 및 PF 우발채무 규모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요구됩니다.
GS건설은 미래 성장을 위한 신성장 동력 확보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제시된 신성장 동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여러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GS건설의 적정 가치와 저평가 해소 가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주가순자산비율(PBR) 0.5배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며, 회사의 회복 여부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알파경제 영상제작국 (pres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