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미스트롯2' 우승 전 행운과 거리 멀었다" ('화밤')

스포테인먼트 / 김상협 / 2023-10-10 21:58:39
(사진=TV CHOSUN)

 

[알파경제=김상협 기자]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양지은과 홍자가 지난 세월을 회상한다.
 

10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85회는 '행운을 드립니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정훈희, 원미연, 현진영, 이하준, 김소유가 출연해 '화밤' 미스들과 노래 대결을 펼친다.

 

현진영은 '현진영 Go 진영 Go'와 '소리쳐 봐'로 귀에 쏙쏙 박히는 음색은 물론 빼놓을 수 없는 댄스 퍼포먼스까지 펼치며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 

 

현진영의 녹슬지 않은 춤 실력에 MC 붐은 "토끼춤으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하지 않았냐"고 말하고, 이에 '토끼춤판'이 펼쳐진다. 전 출연진의 토끼춤을 본 현진영은 조금의 고민도 없이 1위를 발표하고, 커플 토끼춤으로 흥을 한껏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또 홍자는 힘들었던 무명시절을 회상하면서 "행운이 없어서 노력을 너무너무 많이 했다. 그랬더니 행운이 오더라"고 말해 모두의 응원을 받는다. 

 

이어 양지은 역시 "행운이 찾아오지 않았던 삶을 살았다"면서 '미스트롯2' 우승 당시를 회상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화요일은 밤이 좋아' 85회는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알파경제 김상협 (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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