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상하이저널, 韓中 경제 정보 동맹 구축…특파원 파견 대중국 보도 역량 강화

인더스트리 / 김영택 기자 / 2026-03-04 21:18:12
왼쪽부터 김상진 알파경제 대표이사와 오명 상하이저널 대표이사가 지난 1일 중국 상하이 상하이저널 본사에서 글로벌 콘텐츠 협력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알파경제)

 

[알파경제=김영택 기자] 경제 전문 미디어 알파경제와 중국 내 한인 미디어 상하이저널이 ‘한중 경제 정보 공유 및 취재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일 중국 상하이 소재 상하이저널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양국의 산업 현안과 글로벌 기업 분석을 포함한 다각도의 취재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제휴는 급변하는 동북아 경제 환경 속에서 현지의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 내용에 따라 알파경제는 기업 지배구조 및 기업 내부통제 관련 심층 분석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하이저널은 현지 한인 정보 플랫폼인 '상하이방'의 취재망을 공유하여 보도 역량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특히 알파경제는 상하이저널 본사에 특파원을 파견해 중국의 경제 중심지인 상하이 산업 현장을 직접 취재할 방침이다.

이로써 알파경제는 시카고, 도쿄, 바르셀로나에 이어 네 번째 해외 취재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

김상진 알파경제 대표이사는 “이번 협업이 자사 콘텐츠인 '글로벌비즈' 성장의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면서 “중국 상하이를 중심으로 한 핵심 경제 정보를 국내에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핵심 통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오명 상하이저널 대표이사 또한 “중국의 경제 상황과 주요 상장사들의 사업 정보가 알파경제를 통해 신속히 전달되어, 시장 참여자들의 올바른 투자 판단을 유도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하이저널은 현재 네이버 차이나채널의 콘텐츠 공급자(CP)로서 중국 현지 소식을 국내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알파경제 김영택 기자(sitory0103@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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