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배지환, 마이너리그서 투타 맹활약

스포츠 / 박병성 기자 / 2026-05-22 15:31:39
빅리그 승격 노리는 한국인 유망주들, 트리플A 무대서 연일 호투와 안타 행진 이어가

사진 = 역투하는 고우석 (도쿄=연합뉴스)

 

[알파경제 = 박병성 기자]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트리플A 털리도 머드헨즈 소속의 고우석이 5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를 기록하며 빅리그 진입을 위한 발판을 다지고 있다. 

 

고우석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의 피프스서드필드에서 열린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와의 홈 경기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이날 고우석은 5-2로 앞선 8회초 마운드에 올라 선두 타자들을 차례로 땅볼 처리한 뒤, 라파엘 플로레스 주니어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투구 수는 총 12개였으며, 최고 구속은 시속 151㎞를 기록했다. 이번 호투로 고우석의 트리플A 시즌 평균자책점은 2.61로 낮아졌다.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 시러큐스 메츠에서 뛰는 배지환 역시 9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배지환은 같은 날 열린 버펄로 바이슨스와의 홈 경기에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배지환은 4회말 우전 안타를 시작으로 6회말 적시타, 8회말 내야 땅볼로 타점을 추가하며 팀의 12-8 승리에 기여했다. 이로써 배지환의 트리플A 시즌 타율은 0.299까지 상승했으며, 시즌 12번째 멀티히트를 달성하며 빅리그 콜업을 향한 무력시위를 지속했다.

 

알파경제 박병성 기자(sport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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