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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김상협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해체설 해프닝을 겪었다.
레드벨벳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 소개글을 '레드벨벳 오피셜'에서 '해피 엔딩'으로 변경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그룹 해체를 암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진 것.
해체설과 관련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변경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3일 정규 3집 '칠 킬(Chill Kill)'로 컴백한다.
알파경제 김상협 (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