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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채널S, 라이프타임) |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독박투어’ 최다 독박자 위기에 처한 김준호가 여자친구 김지민에게 하소연을 한다.
18일 방송되는 MBN·채널S·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15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의 라오스 여행 마지막 날이 펼쳐진다.
앞서 루앙 프라방의 맛집인 뱀부(대나무) 레스토랑에 들어간 ‘독박즈’는 식사비를 건 독박 게임에서 김준호가 걸리자, 그의 ‘5독 달성’을 축하(?)하며 푸짐하게 메뉴를 주문했던 터.
이날 ‘독박즈’는 라오스식 스튜와 오믈렛, 대나무 찰밥 등에 맥주까지 곁들이며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이어 메콩 강 뷰를 감상하며 대화를 나누던 중, 막내 홍인규는 “여기 근처에 좋은 사원이 있으면 기도하고 싶다”고 말한다.
특히 배를 든든히 채운 후 ‘독박즈’는 숙소로 복귀하고, ‘사랑꾼’ 김준호는 잠들기 전 여자친구인 김지민에게 전화를 걸어 라오스에서의 일들을 보고한다.
특히 김준호는 “현재 ‘5독’으로 ‘최다 독박자’가 유력하다”며 “이번 ‘최다 독박자 벌칙’은 맨 손으로 코끼리 똥 치우기”라며 괴로워한다. 이어 “내가 걸리게 생겼다”며 하소연을 이어간다.
이에 김지민은 “코끼리 똥이 당신 똥보다 깨끗해요”라고 위로(?)해 김준호를 당황케 한다.
이내 김준호는 “그럼 한국 돌아가서 내 손에다가 꼭 뽀뽀해 줘~”라고 받아친다. 과연 무리수 발언에 김지민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니돈내산 독박투어’ 15회는 18일 토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rosa3311@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