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5기 광수♥옥순, 파경설에 입 열었다 ('나솔사계')

스포테인먼트 / 김다나 기자 / 2023-11-09 19:41:45
(사진=ENA, SBS Plus)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5기 광수, 옥순 커플이 불화, 파경 등 각종 충격적 루머에 직접 입을 연다.


9일 방송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광수, 옥순이 초고속 결혼에 불거진 파경설의 전말을 솔직하게 밝히는 모습이 담긴다.

앞서 광수, 옥순은 결혼 웨딩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종 선택 후 정식으로 사귄 지 약 보름 만에 결혼을 결정했다는 사실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지만 방송 후 '파경설' 등 각종 루머에 휩싸였다.

이날 '나솔사계'에 등장한 두 사람은 각기 변호사 사무실, 발레학원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그간의 근황을 전한다. 

 

우선 광수는 새로 개업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제작진을 만나 "사실 옥순이랑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는데"라며 "결혼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분이 상하는 일이 있었다"라고 조심스럽게 밝힌다.

이어 옥순도 자신이 운영하는 발레학원에서 조심스럽게 광수와의 불화설에 대해서 입을 연다. 옥순은 "왜 이렇게 불안하냐면"이라면서, 광수와 갈등이 촉발된 진짜 이유를 털어놓는다.

이어 두 사람은 '나솔사계'를 통해 오랜만에 '투샷을 선보이는데, 충격적인 소문보다 더 놀라운 '찐 투샷'을 공개해 MC 데프콘을 극대노하게 만든다.

 

한편 15기 광수, 옥순 커플의 근황은 9일 오후 10시 30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방송된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rosa3311@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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