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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
[알파경제=정다래 기자] ‘팬텀싱어4’의 대표 ‘성장캐’로 주목 받고 있는 정승원이 파이널 무대가 기대된다.
배우 정승원은 2일 오후 8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JTBC ‘팬텀싱어4’ 결승전 최종 무대에 오른다.
‘팬텀싱어4’ 역대 최연소 팀이자 멤버 전원 20대의 젊은 에너지로 뭉친 팀 ‘리베란테(Libelante)’로 최종 우승에 도전하는 정승원은 김지훈, 진원, 노현우와 함께 ‘MZ네 진지맛집’으로 4중창 호흡을 맞추며 화제를 모은 바 있어 파이널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 껏 끌어올린다.
정승원은 ‘팬텀싱어4’ 프로듀서 오디션 당시부터 훈훈한 비주얼과 큰 키로 심사위원과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무엇보다 손혜수 심사위원은 정승원에게 ‘한국의 요나스 카우프만’이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기대감을 드러냈던 터. 정승원은 그 기대에 부응하는 성장세로 ‘팬텀싱어4’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정승원이 모두의 마음을 훔치며 마지막 반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승원은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현재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정승원은 188cm의 큰 키와 훈훈한 외모로 ‘훈남 테너’, ‘비주얼 테너’, ‘미소 테너’ 등으로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알파경제 정다래 (dalea201@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