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X윤성빈 "'피지컬: 100', 욕이 절로 나온다" ('아는 형님')

스포테인먼트 / 김상협 / 2023-03-25 20:47:48
(사진=JTBC)

 

[알파경제=김상협 기자] ‘아는 형님’ 추성훈, 윤성빈이 ‘피지컬: 100’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25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최강 피지컬을 겨루는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추성훈, 윤성빈이 출연한다. 

 

먼저 추상훈은 “처음 섭외 제안이 왔을 때는 거절했지만, 전 세계 아저씨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다”라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고백한다.


이어 윤성빈은 가장 힘들었던 미션에 대한 질문에 ‘1.5톤 배 끌기’ 미션을 꼽으며, “끝나자마자 욕이 나올만큼 힘들었다”라고 대답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에 추성훈도 “모든 미션이 다 힘들었다, 욕이 절로 나왔다”며 윤성빈의 말에 크게 공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두 사람은 ‘무물 타임’을 통해 형님들의 온갖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진다. 이에 형님들은 “길 가다 누군가 시비 걸면 어떻게 대처해?”, “스켈레톤 경기 전에 누가 썰매를 훔쳐 갔다면?” 등 예측 불가한 엉뚱한 질문들로 두 사람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형님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질문 세례에 추성훈과 윤성빈이 어떻게 답변했을지 궁금증이 모이는 ‘아는 형님’은 25일(토) 오후 8시 5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알파경제 김상협 (press@alphabiz.co.kr)

주요기사

지드래곤, 평화 염원 담은 한정판 블록 '818 BLOOM' 해외 주목
유승준 비자 소송, 2심으로 간다
배우 윤지온, 음주운전으로 드라마 하차
아이유, 데뷔 17주년 맞아 2억 원 기부
SG워너비 김용준, 2년 만 단독 콘서트 닿음 개최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