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스파워텔, SECON 2026서 ‘LTE 무전·CCTV 관제’ 통합 안전 플랫폼 공개

인더스트리 / 문선정 기자 / 2026-03-19 16:39:35
(사진=아이디스파워텔)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아이디스파워텔이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25회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지능형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LTE 무전 기술과 영상 보안 플랫폼을 결합한 통합 안전 관리 체계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정보기술(IT)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보안 기술의 현주소를 조명했다.

해당 기업은 LTE 무전 서비스와 아이디스의 CCTV 영상 보안 플랫폼을 연동한 ‘AI 통합 보안 연동 시스템’을 공개했다.

이 시스템은 영상 관제 과정에서 포착된 위험 상황을 현장 근무자에게 실시간으로 전파해 즉각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해 무전 교신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핵심 정보를 자동으로 요약하는 데이터 관리 기능도 함께 소개됐다.

아이디스파워텔 측은 이런 무전 기록의 데이터화를 통해 향후 업무 분석 및 정보 자산 활용이 가능해지며, 결과적으로 산업 현장의 안전 관리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아이디스파워텔)

공공 안전 분야를 겨냥한 특화 솔루션도 전시 목록에 올랐다. 제설 작업이나 해수욕장 안전 관리, 자율 방범 활동 등에 최적화된 위치 관제 시스템과 전자 호루라기 기능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모기업인 아이디스는 AI 기반 침입자 역추적, 전기차 화재 감지, 클라우드 주차 관제 등 일상 안전을 위한 차세대 보안 기술을 시연하며 기술적 시너지를 강조했다.

김영달 아이디스파워텔 대표는 이번 전시가 단순한 무전 서비스를 넘어 그룹 차원의 AI 기반 통합 안전 플랫폼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아이디스 그룹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무전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아이디스파워텔의 서비스는 제조, 물류, 건설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이번 전시를 기점으로 통합 안전 플랫폼 공급자로의 전환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moonsj04@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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