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유회승, '압도적 가창력' 라이브 현장 담긴 티저 공개 ('내 귀에 띵곡')

스포테인먼트 / 김다나 기자 / 2023-11-14 17:55:36
(사진=ENA, A2Z엔터테인먼트)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내 귀에 띵곡’이 ‘띵친’ 9인의 소름 돋는 라이브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오는 18일 첫 방송하는 ENA 첫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은 ‘불후의 명곡’ 권재영 PD의 복귀작이자 이제는 음악 전문 MC로 우뚝 선 방송인 붐이 진행을 맡은 신개념 음악 예능이다. 

 

매주 10인의 스타 게스트들인 ‘띵친’이 총출동해 자신만의 ‘띵곡’과 이에 얽힌 사연을 소개하고, 각종 미션을 통해 ‘띵곡’ 무대를 사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유쾌한 웃음과 역대급 힐링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1회부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스타 군단 9인의 소름 돋는 라이브 현장이 담긴 3차 라인업 티저를 14일 공개했다. 

 

무엇보다 풍부한 성량으로 압도적인 가창력을 뽐내는 에일리를 필두로, 노래·랩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만능보컬 한해, 아이돌계 만능 캐릭터로 활약 중인 DKZ 재찬, 차세대 K밴드 대표주자인 LUCY 최상엽, K-POP 최고 안무가 백구영, 아이돌계 인간 비타민인 오마이걸 효정, 6단 고음에 파워풀한 성량을 자랑하는 엔플라잉 유회승, 출구 없는 블랙홀 매력을 뽐내는 더보이즈 상연 그리고 밴드계 원조아이돌 소란 고영배까지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역대급 무대를 예고해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린다.

‘내 귀에 띵곡’ 연출을 맡은 권재영 PD는 2년만의 복귀작에 대해 “최근 음악 예능 트렌드가 평가와 경쟁 위주인데, 어떻게 하면 음악이란 본질을 잃지 않으면서 재미까지 추구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 귀에 띵곡’은 가수들이 경쟁하거나 평가받는 프로그램이 아니지만, 자신들의 ‘띵곡’을 들고 나온다는 점에서 역대급 무대를 기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바로 이 점 때문에 MR이 아닌, 올밴드 라이브를 고집했다”며 방송과 동시에, ‘띵친’들의 무대가 ‘음원’으로도 출시되기도 하여, ‘띵친’들이 모두 최선을 다해 ‘띵곡’을 준비해 올 수밖에 없다”라고 이유 있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내 귀에 띵곡’은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된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rosa3311@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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