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민건호, 예가엔터 전속계약

스포테인먼트 / 김다나 기자 / 2023-11-27 17:23:25
(사진=예가엔터테인먼트)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신인 배우 민건호가 예가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예가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민건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민건호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안양대 공연예술학과 출신으로 2022년도 웹드라마 '없는영화-학교게임'으로 데뷔했다.

 

민건호는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예가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전적으로 믿어주는 예가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할 앞으로의 날들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든든한 울타리가 생긴 만큼 더 다양한 모습을 구체화 해서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강한 배우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다졌다. 

 

예가엔터테인먼트 측은 "민건호는 다양한 매력과 무궁무진한 재능을 지니고 있어 거는 기대가 크다"며 "다양한 활동에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예가엔터테인먼트 구여림, 은성은, 이준렬, 김세인, 김현수 등이 소속돼 있는 매니지먼트사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rosa3311@alphabiz.co.kr)

주요기사

아이딧 김민재, 리무진 서비스서 다재다능함 뽐내
샤이니 키, 국립 영천 호국원 방문… 조부모님 추모
김하성, 워싱턴 더블헤더서 3안타 맹타
오타니, 투타 겸업 신기록 달성…50홈런·50탈삼진 동시 석권
킥플립 아마루, 심리적 불안 증세로 활동 중단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