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이도현, 하나금융 새 광고 모델 발탁…'더 글로리→나쁜 엄마' 이어 겹경사

스포테인먼트 / 정다래 / 2023-05-09 16:17:11
(사진=하나금융)

 

[알파경제=정다래 기자] 배우 이도현이 하나금융그룹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하나금융 측은 9일 "이도현이 가진 특유의 산뜻함과 정직하고 성실한 이미지가 하나금융그룹이 추구하는 핵심가치인 '정직·성실·투명'과 부합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모델로 선정된 이도현의 정직하고 성실한 이미지와 기존 광고모델인 손흥민 선수의 건강한 이미지가 더해져 세대를 연결하는 하나금융의 새롭고 혁신적인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도현을 모델로 선보일 첫 광고는 '내 편이 하나 생겼다'로, 이달부터 TV, 유튜브, 디지털 채널 등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도현은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가족이 돼 매우 기쁘고 설렌다"며 "항상 옆에서 교감하고, 대화하며 힘이 되어주는 내 편으로서 친근하고 편안한 금융 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도현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 최근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 출연 중이다.

한편 이도현은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임지연과 열애 중이다.

 

알파경제 정다래 (dalea201@alphabiz.co.kr)

주요기사

유승준 비자 소송, 2심으로 간다
배우 윤지온, 음주운전으로 드라마 하차
아이유, 데뷔 17주년 맞아 2억 원 기부
SG워너비 김용준, 2년 만 단독 콘서트 닿음 개최
오타니, 포스트시즌 구원 투수·외야수 출전 가능성 시사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