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엔=김경식 기자] 개그맨 오정태가 족발 브랜드 전속 모델이 됐다.
오정태는 지난 2일 족발 브랜드 '더 맛있는 족발'과 전속 모델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 '더족푸드' 측은 "오정태의 서민적이고 가정적인 이미지가 회사 운영방식과 잘 부합한다"고 전했다.
오정태 역시 "드디어 나에게 맞는 옷을 입은 거 같다. 평소 즐겨먹던 족발에 전속모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달려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정태는 족발 홍보를 위해 TV광고 및 사인회를 통해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오정태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독특한 외모와 재미있는 입담으로 주목받았다.
알파경제 김경식 (kks78@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