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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플리토) |
[알파경제=이준현 기자] 대형언어모델(LLM) 전문기업 플리토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소식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플리토 고위관계자는 8일 알파경제와의 통화에서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검토한 적도 없고 진행할 계획도 없다”면서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잘라 말했다.
이날 시장 일각에서는 플리토가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검토한다는 소식이 유력하게 회자된 바 있다.
플리토는 LLM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플리토는 특히 탑티어 글로벌 스마트폰 메이커와 LLM과 인공지능 분야에서 말뭉치 유상 공급 등 긴밀한 협업 관계를 구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파경제 이준현 기자(wtcloud83@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