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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143엔터테인먼트)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그룹 아이콘(iKON)의 멤버 바비(BOBBY)가 군 복무를 마치고 라디오 스페셜 DJ로 복귀한다.
바비는 15일부터 19일까지 MBC FM4U의 'Holiday in 친한친구' 프로그램에 스페셜 DJ로 참여한다. 이번 출연은 바비가 전역 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활동에 나서는 것으로, 본격적인 연예계 복귀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그는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바탕으로 청취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17일 방송에는 아이콘의 다른 멤버인 김진환과 정찬우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바비를 지원사격한다. 세 사람은 방송에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비는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역 후 첫 라디오 스케줄이라 설레는 마음이 크다"며 "오랜만에 마이크 앞에 서는 만큼 감회가 새롭고, 청취자분들과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게스트와 청취자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