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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카카오뱅크) |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압류 방지 금융상품인 전국민 생계비통장이 출시 직후 빠른 가입세를 나타내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달 19일 출시한 전국민 생계비통장의 누적 개설 계좌 수가 출시 10일 만에 5만 좌를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금융기관을 통틀어 단 1곳에서만 개설할 수 있는 제한이 있음에도 출시 이틀 만에 1만6000좌를 기록한 이후 지난달 28일 기준 5만 좌를 넘어섰다.
만 14세 이상 가입할 수 있는 이 통장은 법적 압류로부터 월 250만 원 한도의 필수 생활비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금융 취약계층 맞춤형 상품이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전국민 생계비통장 이용 고객 10명 중 6명은 전용 체크카드를 연결해 생활비 통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은 잔액과 입금 한도를 모바일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금 한도가 모두 소진되거나 새 한도가 부여될 경우 알림 기능도 제공한다.
연동된 체크카드를 쓰면 수수료 면제와 캐시백을 받을 수 있고 공과금 자동이체나 제휴 신용카드 연결도 지원된다.
올해 말까지 연 2%의 기본금리가 제공되며 이달 말까지 가입자를 위한 추첨 이벤트도 열린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가입 절차가 복잡한 금융 상품을 비대면으로 쉽게 구현해 초기부터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중·저신용자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카카오뱅크>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moonsj@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