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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성장펀드 출범식.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이준현 기자] 금융위원회가 연 6% 수준의 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원금 손실을 일부 보전하는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를 이달 중 출시한다.
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는 다음 주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의 실제 투자를 맡을 자펀드 운용사 10개사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금 모집은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KB자산운용이 담당한다.
국민 자금에 재정 1200억원이 더해져 총 6000억원 규모로 조성되는 이 펀드는 결성 금액의 60% 이상을 반도체, 이차전지, 인공지능(AI) 등 12개 첨단전략산업 관련 기업에 투자하도록 설계됐다.
기준수익률은 5년간 30%로 설정됐다. 특히 정부가 후순위 출자로 참여해 손실 발생 시 최대 20%까지 우선 부담하며, 3년 투자 시 최대 1800만원 한도의 소득공제 혜택도 제공된다. <2026년 3월 26일자 [단독] 수익률 -37% 나도 본전…150조 국민성장펀드, 고소득자 무위험 재테크 수단 전락하나 기사 참조>
금융위는 이외에도 15조원 규모의 직접투자, 인프라 투자·융자(50조원), 저리 대출(50조원) 등을 아울러 5년간 총 150조원 규모의 매머드급 국민성장펀드를 조성해 시장에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한국산업은행과 신한자산운용이 진행 중인 기관투자자용 국민성장펀드 1차 출자 사업 위탁운용사 공모에는 11개사 선정에 81개사가 지원해 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금융위는 이달 중 위탁운용사 최종 선정을 마칠 계획이다.
알파경제 이준현 기자(wtcloud83@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