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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적시타 추가하는 한국 문보경 (도쿄=연합뉴스) |
[알파경제 = 박병성 기자] 지난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활약했던 주요 선수들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 야구 대표팀에 다시 한번 이름을 올렸다. KBO 사무국은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24명의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류지현 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 차명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경기력향상위원장이 참석했다. 발표된 명단에는 곽빈(두산 베어스), 김도영(KIA 타이거즈), 문보경(LG 트윈스) 등 WBC 무대를 누볐던 핵심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번 대표팀은 24명 전원이 프로 선수로 구성됐으며, 아마추어 선수는 선발되지 않았다.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에서 아마추어 선수가 제외된 것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한국 야구는 2010년 광저우 대회부터 2023년 항저우 대회까지 아시안게임 4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에서 5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하는 한국 대표팀은 오는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와 도요하시에서 경기를 치른다.
| 구분 | 선수 명단 |
|---|---|
| 투수(11명) | 김영우(LG), 조병현(SSG), 배찬승(삼성), 박영현·소형준·오원석(kt), 최준용·김진욱(롯데), 성영탁(KIA), 곽빈·최민석(두산) |
| 포수(2명) | 조형우(SSG), 김건희(키움) |
| 내야수(7명) | 문보경(LG), 노시환(한화), 정준재(SSG), 이재현(삼성), 김주원(NC), 김도영(KIA), 박준순(두산) |
| 외야수(4명) | 문현빈(한화), 김지찬(삼성), 윤동희(롯데), 박재현(KIA) |
알파경제 박병성 기자(sport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