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가족들과 여유로운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이영돈,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정음은 초호화 요트 앞에서 남편 이영돈, 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또한 물 근처까지 내려가서 "무섭다"며 아들앞에서 여전히 소녀같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9월 한 차례 파경 위기를 맞았지만 이내 재결합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황정음은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알파경제 김경식 (kks78@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