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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주)쇼박스)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쿠팡플레이가 올 초 멜로 영화 흥행 돌풍을 일으킨 '만약에 우리'를 27일부터 72시간 동안 무료로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김도영 감독의 신작 '만약에 우리'는 10년 만에 재회한 옛 연인 은호(구교환)와 정원(문가영)이 과거의 기억을 되짚는 과정을 그린 멜로 영화다. 영화는 개봉 전부터 김도영 감독의 담백하고 감각적인 연출력과 구교환, 문가영의 조합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개봉 후 영화는 동시기 헐리우드 대작들과의 경쟁 속에서도 장기 흥행에 성공하며 2019년 이후 멜로 장르 최초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최종 관객수는 250만을 넘어서며 올해 한국 멜로 영화의 흥행 기준점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화의 인기는 음원 차트에도 영향을 미쳤다. 영화 OST로 삽입된 임현정의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은 발매 23년 만에 음원 차트에 재진입하는 이례적인 현상을 보였다.
쿠팡플레이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만약에 우리'를 무료로 제공하며 회원들은 쿠팡플레이 마이페이지 내 '쿠플클럽'을 통해 해당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