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알파경제 유튜브) |
[알파경제=영상제작국] 배우 송중기 씨가 유모차를 끄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중국 매체 8world는 1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송중기 씨가 아내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 씨와 함께 유모차를 끌며 산책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 씨는 직접 유모차를 밀며 다정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유모차 안에서 아들의 모습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작은 발만이 보이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송중기 씨와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 씨는 지난해 1월 결혼하여 같은 해 6월 첫 아들을 얻었습니다.
신혼집은 이태원에 위치한 현 시세 약 200억 원 상당의 단독주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여러 차례 공공장소에서 함께하는 모습이 목격되었습니다. 특히 공항에서 출국하는 장면과 올해 3월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에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간의 경기를 관람하는 등 활발한 외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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